여행을 최악의 순간으로 꼽을만한 상황이었다. 피로가 엄청났고, 효일이는 부상에, 그리고 돈도 다 떨어져가고… 그 때 나타난 림봉이 아니었다면 배 쫄쫄 굶고, 버스 값 흥정하느라 진 빼고 훨씬 더 악화 될 수 있는 상황에 빠져들었을 것이다. 그가 경찰이어서 더 든든했다. 그와 헤어지고 나서도 아무도 우리에게 찝적거리지 않을 정도였으니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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