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우치서핑을 통해 만난 폼. 게이인 폼은 남다른 경험을 기대했던 우리의 기대를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했다. 편견이란 무서운 것이다. 뭔가 새로운 걸 기대했던 내가 부끄러웠다. 그는 우리가 만났던 다른 사람과 같은 친절한 친구였을 뿐이다. 열 흘간 집에서 빈둥거리는 우리에게 음식도 해주고 편안하게 해준 고마운 친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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