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운 밤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. 저 멀리서 흔드는 손. 고속도로 순찰대원인 랑과 순찰대장 노포웃 아저씨. 아직 어려서 술을 먹으면 안 되는 랑은 열심히 맥주를 사다 날랐다. 중요한 건 하나도 없었지만 우린 정말 많은 얘길 나눴다. 무슨 얘길 했는지 거의 기억나지 않지만, 그날의 즐거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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