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곳에 봉사활동을 온 리투아니아 친구. 말을 빠르게 많이 말하는 친구였는데, 이상스러울 만치 잘 들렸다. 그래서인지 잘 모르는 여인네와 한 방에서 지낸다는 게 그 선호와 상관없이 불편하기 마련인데,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. 남녀칠세부동석이란 전통이 있던 곳에서 살아온 내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편견을 깨는 초석으로 삼아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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