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#27. Bulgaria

귀여웠던 아그네

마냥 친근했던 아센

재미있던 커플 바르바라와 안또니오

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려 했던 미하일

정말 기쁘게 맞이해 준 써니와 에이시

맛있는 한국음식 해준 의석이와 인탁이

빈집을 그냥 내줬던 페이초

그 밖의 도움을 준 정말 수많은 불가리아 분들 모두 ”블라고 다르야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