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이제 여행 다섯 달째 베트남 해변에 앉아
자릴 잡고 텐트 치고 이렇게 또 노랠 부르네
저 푸른 바다 저 붉은 석양
우리를 잡는 그 모든 이유들
많은 시간 흘렀지 우린 이제 어엿한
세상 물정 모르는 (여행자가) 되어있네
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도 보고 싶지만
인생에 단 한 번 뿐일지도 모르는 기회잖아
저 모래 언덕 넓은 백사장
향수 잊게하는 그 모든 이유들
많은 시간 흘렀지 우린 이제 어엿한
세상 물정 모르는 (여행자가) 되어있(네)
(내)가 달리는 이 길 모든 (위)위에서 만나는
(그) 모든 일들이 (그)리 대단하다고
말 할 순 없지만 그렇지만
오 오 오 오~
많은 시간 흘렀지 우린 이제 어엿한
세상 물정 모르는
많은 시간 흘렀지 우린 이제 어엿한
세상 물정 모르는 (여행자가) 되어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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