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으로 웜샤워를 통해 만난 데이빗 아저씨. 이미 자전거로 많은 나라를 여행하고, 다음달에는 미국 자전거 여행을 계획 중이라 한다. 같은 사이클리스트로서의 동질감 때문인지 카우치서핑을 통해 만난 친구들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.
동네 구석구석을 구경시켜주며 짧았던 말레이시아 여행의 큰 기억을 남게 해주었다. 언젠가 길 위에서 그와 다시 만나길 희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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