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오는 산골마을. 잘 곳도 텐트 칠 곳도 없는 곳에서 구세주같이 나타난 람고팔 아저씨. 상냥하기 이를 때 없고, 천진난만한 웃음을 가진 아저씨였다. 우리의 상황 때문에 오래 머물다 가라는 제의를 거절한 게 아쉬웠다. 아저씨와 그의 가족 덕분에 우린 전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네팔 가정을 경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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