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m의 유일한 카우치서핑 멤버. 알리가 아니었으면 강제로 태워진 버스에서 내린 후 한참 헤맬뻔했다. 마치 여행객들 대접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놈 마냥 아주 능수능란하게 필요한 것을 챙겨주고 빠져주곤 했다. 알리의 친구들도 다 착해서 오랜만에 대학생들과 활기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 능글맞게 좋은 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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