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하는 여행에선 우연히 만나는 친구들과의 교류가 중요하다. 미국인인 우스만과 중국인인 사뮤엘은 심심한 동네 훈자에서 같은 숙소에 머물면서 만났다. 모두 혼자 여행을 하는 친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밥 먹고 놀게 됐다. 아무리 멋진 경치도 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라면 다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한다. 이 친구들 덕분에 훈자의 경치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. 근데 자식들이 너무 경직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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