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하게 마실 생각 없이 시작한 술자리에서 아무런 부추김 없이 날 취하게끔 만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. 그저 제 흥에 겨워 술을 즐기는 모습에 빠져 끼어들고 싶게 만들었고, 아마 다시 떠난 여행 중에 가장 신나는 술자리가 아니었을까 싶은 밤을 보냈다. 그거 하나만으로도 세르잔을 만난 건 행운이라 말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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