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오그라드엔 갑작스레 와서 잘 곳이 마땅치 않았다. 하루 전에 부랴부랴 카우치서핑 메세지를 보냈다. 베오그라드에는 멤버가 많아서 걱정하지 않았는데, 의외로 회신율이 좋지 않았다. 젤코가 아니었으면 자전거도 잃어버린 마당에 짜증이 장난 아니었을 거다. 말이 많아 좀 피곤했지만 제 집처럼 편하게 대해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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